안녕하세요, ARM 정병우 차장입니다.
그 동안 제가 아무 것도 적지 않았더니 정말 아무도 아무 것도 적지 않는군요.
mbed를 국내 활성화고자 하는 제 업무는 쉽지 않을 듯 합니다. ^-^;;;
이번에는 HW에 대해서 논하고자 합니다.
Arduino의 경우 개발자가 HW를 Uno나 다른 Arduino MCU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mbed의 경우에는 다음과 같이 오늘 기준으로 121개의 mbed OS를 지원하는 board들이 있습니다.
(https://developer.mbed.org/platforms/)
어떤 MCU hardware를 쓸 것인지, 어느 것이 더 저렴한지, 어느 것이 더 강력한지 개발자의 요구에 따라서 HW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매우 강력한 장점이 mbed에는 있지요. (예를 들어 더 강력한 computation에는 Cortex-M4를 사용하거나 싼 HW를 구성하고 싶다면 Cortex-M0에 작은 flash용량의 MCU를 쓰는 경우가 있겠습니다)
또한, 그것을 mbed에서는 관리가 안 된 상태로 두지 않습니다. 저희는 자동화된 test로 안정성을 계속 mbed OS가 upgrade될 때 마다 check를 하며 그 안정성이 검증된 version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mbed Enabled'라는 mark를 부여합니다.
(https://www.mbed.com/en/about-mbed/mbed-enabled/)
Embedded software coding을 하면서 얼마나 많은 상황에서 HW의 문제나 제조사의 firmware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셨나요? 이제 그러한 문제를 mbed IoT ecosystem에서 해결해주는 것입니다. 사용자는 시간과 돈을 허비하지 않고 ARM mbed를 믿고 HW를 구매하고 필요한 IoT나 wearable device와 system을 구현하면 됩니다.
현재 88개의 board들이 'mbed Enabled' mark를 달고 있습니다.
(https://developer.mbed.org/platforms/?mbed-enabled=15)
저희는 test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며 저희가 인증하는 제품에 대한 품질과 안정성에 집중합니다.
Host MCU는 이정도 이며 더 많은 Arduino factor를 가진 shield와 component들은 여기에 있답니다. (현재 536개)
(https://developer.mbed.org/components/)
이 중에서 원하는 component를 선택하고 mbed OS application sample code도 볼 수 있답니다.
예를 들어 temperature sensor는 다음과 같이 해당 page에 들어가고
(https://developer.mbed.org/components/LM61-and-TMP36-Analog-Temperature-Sensor/)
그 다음에 example project를 확인
(https://developer.mbed.org/users/4180_1/code/LM61/)
compile하여 사용하는 것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어떤가요? 88개의 검증된 MCU를 536개의 component/shield와 조합해서 최적화된 HW와 SW를 구성하여 자신이 원하는 IoT system을 만들 수 있답니다. 이것은 다른 어디에서도 대신할 수 없는 ecosystem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에 더 mbed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ARM 정병우 차장입니다.
여기에서는 mbed를 처음 입문하시는 분을 위해서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을 설명하는 topic입니다.